[열반48기 8팔할때 집안1으킬조 제이씨하] 2주차 강의 후기 - 아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안녕하세요, 제이씨하 입니다.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2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재수강은 아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행동하고 있냐 없냐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지난 월부 생활을 되돌아보면 많은 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 데일리 루틴으로 작성하고 있는 목실감시금부
• 서로의 멱살을 쥐어가며 실천하는 독서
• 어찌저찌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자하는 임장보고서

 

하지만 "공부를 하러 온 것이 아닌, 투자를 통해 돈을 벌기위해 온 것이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여전히 배운 내용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는가?

내가 보는 물건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잃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임장보고서를 쓰며 실거주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서 물건을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를 볼 때마다 ㅈㅎㅅㅇㄹ는 생각하지 않는 상황들이 생각났습니다.

 

1주차 비전보드에서 목표를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키며 마음을 다잡듯이

머리속에 ㅈㅎㅅㅇㄹ를 항상 생각하며 투자자로서 실력을 쌓아나가야겠습니다.

 

BM)

- ㅈㅎㅅㅇㄹ로 물건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일 것 (휴대폰 배경화면 & 임장보고서 타이틀에 추가)

 

 

 

멘토는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이고,
러닝메이트는 같이 뛰어주는 사람입니다.

 

사와카미 아스토 선생님이 강조한 "장기적인 보유"

 

앞으로 투자자로 살아가는데 있어 상승장과 하락장을 경험할 것이고,

매 순간 순간이 진실의 순간으로 다가오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7개월차임에도 수많은 경험이...)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투자 시장에서 ㅈㅎㅅㅇㄹ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된 것은

"과연 이러한 순간에서 멘토님은 어떻게 생각을 했을까?" 입니다.

 

풀의 입장이 아닌

멘토님은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1주차 강의를 통해 지난 수십년간 쌓아온 투자의 벽을 허물었다면

이제부터는 백지 도화지 상태에서 투자자로의 생각 회로를 구축하며

 

멘토님들의 생각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BM)

- 멘토님의 생각회로 따라하기를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

(멘토 선정 -> 게시글 필사 -> 따라 생각하는 연습 -> 그래서 단계별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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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들리면서도 부족한 것들이 더욱 많이 보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필요한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가며 1년 내에 1호기 투자를 목표로 열심히 나아가보겠습니다!

 

 

열반 48기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