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70기] 부동산 강의 후기 - 투자자의 원칙과 마인드

 

안녕하세요.

승리하는 하루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투자자 제이씨하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부동산 강의 2강에서는

너바나님이 생각하시는 "투자" 그 자체에 대해 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워럿버핏이라는 사와카미 아스토 분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주시는 부분들이 너무 와닿았는데요,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

 

농사꾼은 씨앗을 심고, 열매가 맺힐 때 까지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23년 한 해는 정말 드라마틱한 시장이었는데요,

이 때 기회를 잡아 씨앗을 심은 사람도 있고

아직까지 두려움으로 선뜻 행동을 실천하지 못한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발 투자를 하라는 너바나님의 진심이...

월부를 찾아와 투자라는 활동을 시작하신 분들이

반드시 잘되어야 한다는 그런 진심이 전달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운이좋게 21년 상승장의 끝자락에서 월부를 시작하였고,

다양한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황일 때 차디찬 시장 분위기에서 매수를 한다는 용기

그리고 불타오르는 상승장의 분위기에서 욕심을 절제하는 것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 마음속에 새기며 시장에 분위기에 맞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자신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

월부에서 투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내가 걷고, 보고, 정리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내가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판단의 순간에 나의 실력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생각이 들어가면 확신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매물코칭이라는 기회를 통해 거인의 어깨에서 확신을 얻고 있지만,

독립된 투자자로서 의사결정 하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지는

투자 선택을 이어가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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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도 역시나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BM) 길게 볼 수 있는 투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실력을 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