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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강의

[열중18기 독서씹어3킬조 제이씨하] 4주차 강의 후기 - 투자자로 살아남아 돈을 부리는 법(너바나 멘토님)

by 제이씨하 2022. 9. 18.

 

 

 

안녕하세요

제이씨하 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차갑습니다.

빙하기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멀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기회의 장 = 하락장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대망의 4주차 강의

 

상승장과 하락장

그리고 머니게임의 룰까지

 

16년간 시장에서 살아남으며 깨달은 경험을

레버리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하락장의 마음가짐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

 

 

미친듯한 상승장이 끝나고

시장이 턴어라운드하는 지금

 

구해줘 월부에 소개된 영끌 사연

급매가 나오지만 거래는 되지 않고

얼어붙은 전세시장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는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전이다.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 속에서

나의 자산을 오랜 시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이 매몰되는 시선

어떤 물건이 더 오를까?

어떤 물건이 더 많이 볼까?

 

vs.

 

투자자가 바라보아야 하는 시선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얼마나 빠질 것인가?

잠재 리스크가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2가지를 비교해주시는 부분에 있어

물건을 보면 수익에 집중하는 저의 모습이 떠올랐고,

배운 내용을 실천하는 행동이 부족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 오랫동안 살아남으면

상승장/하락장 등 다양한 상황을 마주할 것이고

 

지금과 같이 전세가가 흔들리는 시장도 찾아올 것입니다.

 

이러한 일시적인 상황은 잠시 오는 태풍이고 소낙비일 것이다.

블랙스완과 같은 부분에 두려움을 가지지 마세요.

 

라고 말씀 주신 부분에 있어,

 

사람의 심리나 시장의 분위기 보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저.환.수.원.리"

 

즉, 원칙(투자기준)을 가지고

시장을 마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치마킹)

상황이 아닌 원칙으로 생각하기

(어떤 상황이던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면 사면 된다)

 

 

 

/

 

 

실력과 돈 그릇

비행기는 공항에서 정비를 마친 후,

활주로를 빠르게 달리며 이륙하고

일정한 대기권에 진입하며 목적지로 꾸준히 날아갑니다.

 

투자자의 성장도 비슷한 과정이고,

적정한 속도로 달리면 뜨지 않는다.

 

인풋이 안들어갔으니 아웃풋이 안나오는 것이고

그러면 남탓만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라며 안주하던

과거의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각 단계에서 해야 할 것에 집중하지 않으면

원하는 아웃풋을 얻기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락장이라는 기회가 찾아오고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놓치게되면

슬픈 현실을 마주할 것 같습니다.

 

 

 

실력 쌓기에 집중하고, 척 / 덧 / 탓을 금지하라

목표로 하는 1%를 위한 혼을 담았는가?

 

실력을 쌓으면 돈은 따라온다는 말씀

 

독.강.임.투

 

실력 쌓기에 있어 양과 질 모두

조금 더 몰입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을 부리는 사람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벤치마킹)

실력 쌓기에 집중하라.

(돈은 실력(=돈 그릇)에 담길 것이다.)

 

 

 

 

/

 

월부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가려는 길의 끝에 모습은

저런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투자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저와 제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너바나님의 강의에서는

회초리를 맞는 느낌이었지만,

 

이번 강의는 따뜻함이 보다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의 특성 때문일까요...

 

 

 

꿈을 꿀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지켜나갈 수 있는 환경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