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024.09.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68172?sid=101

“날씨처럼 싸늘해졌다”…강남·마용성 매수문의 뚝 그쳤다는데, 진짜?

 

상승장의 분위기에서 규제가 나오게 되고

올라간 가격에 대한 피로감이 거래량 감소로 이어졌다.

 

 

아실에서 제공하는 거래량에서도 나타난다.

8월 데이터 일부가 아직 집계되진 않았지만 감안해도 6,7월 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실 거래량
거래년월	매매	전세	월세	매매%	전세%	월세%
24년 09월	584건	2,932건	1,825건	10%	54%	34%
24년 08월	5,703건	9,557건	5,657건	27%	45%	27%
24년 07월	8,934건	10,842건	6,768건	33%	40%	25%
24년 06월	7,710건	10,970건	7,063건	29%	42%	27%
24년 05월	5,215건	11,628건	8,240건	20%	46%	32%
24년 04월	4,687건	10,646건	6,876건	21%	47%	30%
24년 03월	4,513건	12,862건	9,212건	16%	48%	34%
24년 02월	2,715건	11,749건	8,113건	12%	52%	35%
24년 01월	2,705건	13,277건	9,178건	10%	52%	36%
전체	42,766건	94,463건	62,932건	21%	47%	31%

 

 

매수 우위지수도 보면

매도세는 그대로인 반면, 9월부터 매수세가 반토막나고 있다.

 

매수자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응하는 반면 (높은 가격에 대한 피로감, 정부정책의 규제)

매도자는 올라간 가격에 대한 행복회로로 쉽게 가격을 낮추지 않는 상황

 

현장의 분위기도 추석 이후에 호가를 오히려 올려버린 모습들도...

 

 

아파트의 가격은 결국 급한 사람이 결정하게 된다.

매수세가 줄어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급한 사람은 올라간 가격을 후려쳐서 팔수밖에 없는 상황

 

저평가된 후보 단지들을 현장에서 조정하려는 행동이 필요한 시기로 보여짐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https://youtu.be/N0IOB1YkeZ0?si=W_tRYRCasOPvpWpN

 

최근 시장 분위기와 함께 거래량, 매수우위지수 등의 지표에 대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