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4.09.10

오락가락 대출규제, 금감원장 사과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규제 완화

2금융권 대출도 어려워짐

우리 이어 신한은행도 대출 규제에 실수요자 예외 적용… ‘실수요자’는 누구? [뉴스+]

최근 급증하는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까지 막기 시작한 은행권이 실수요자를 위한 예외 규정을 속속 발표하고 나섰다. 실수요자들의 강한 반발과 ‘실수요자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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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대출도 어려워진다…보험사·카드사도 대출 빗장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에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지면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과 카드론 등 2금융권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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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대출 규제' 이복현 금감원장 사과‥"정책운영으로 국민 불편 송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대출 정책 관련 발언으로 혼선이 거듭되자 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내은행 은행장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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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게 3개 뉴스 기사들은 9/10 같은날 출시되었다.

금감원에서는 부동산 상승 흐름에 따라 규제가 필요성을 인지,

금융권에 푸시푸시를 통해 다양한 규제들이 나오게 되었다. (주담대, 전세자금대출, 스트레스DSR, 대출총량 등)

다만, 지난 상승장의 수요는 대부분 실수요자

집이 필요해서 매수를 했으나 주담대 규제로 한도가 부족해짐

이걸로 집값 상승을 억제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지면서

금감원장 사과가 이루어졌고, 은행에서는 실수요자를 위한 예외규정이 나오고 있었음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1금융권에서 규제가 시작되자 2금융권의 대출 규제들이 연결되고 있다.

은행마다 규제들이 다른 상황

투자로 생각하면,

규제의 대부분은 수도권이 대상이다. 지방은 열려있음 (오히려 이때가 기회일수도...?)

은행마다 규제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방법을 찾으면 찾을 수 있다.

임대인이 대출을 알아보고 임차인에게 제시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음

ssukku